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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할머니 떡볶이 먹고 싶어요 … 빨리 나으세요”
━ 걷다가 찰칵 걷다가 찰칵 - 아지트 걷다가 찰칵 - 아지트 ‘아지트’는 우리동네 참새들 방앗간. 20년 넘게 이어온 경기도 부천시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분식집이다. 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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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작품 한번 찍어 볼까요
가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. 사진에라도 붙잡아놓지 않으면 금세 잊혀진다. 소년중앙 학생사진기자들이 가을을 담으려 서울 북촌으로 출사 여행을 떠났다. 왼쪽부터 김민지·박상하·김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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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책과 주말을] 아 ~ 내 사랑이 이렇게 떠나는구나
사랑하기 위한 일곱 번의 시도 막심 빌러 지음, 허수경 옮김, 학고재, 270쪽, 9800원 말하자면 이런 순간이다. 연인의 손이 이웃집 남자의 손과 스치는 것을 보았을 때.